몇일 전, 옛 스승님의 정년퇴임 기념행사 답례품 준비로 고민중에 지음답례품을 알게되어 처음 주문했어요.

원하는 날짜에 차질없이 딱 맞춰 배송해주셨구요.

상자 안 부탁드렸던 메시지도 예쁘게 한장씩 넣고, 겉 박스 포장도 깔끔하게 예뻐서 만족했습니다. 

참석해주신 내빈들도 다들 예쁘다고 하더라구요. 

비록, 수건 색상을 반반으로 주문 했었는데, 

당연히 요정하지 않아도 해주시는줄 알았는데, 

아무 표시가 없어서 전화문의드리니, 무슨 색 수건인지 미리 구별 표시 요청을 넣어야 표시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.

택배상자에 표시를 해주셨으면 120% 만족했을거같아요. 포장된 상품을 뜯고 다시 리본을 붙여야했거든요.ㅠ

그부분 외에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. 

중간중간 자수글귀 수정도 몇 번은 한거같은데,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시고, 

연락이 잘 안되는 업체들도 있는데, 지음답례품은 답이 칼이라 너무 좋았어요. 

참석한 선후배들도 물어보길래 추천해주기도 했어요.

이번 선물이 만족스러웠어서 저도 다음 행사가 있으면 수건답례품은 지음답례품에 주문해야겠어요. 좋은 선물이었습니다. :)